▲ 충북남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금)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했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금) 보훈가족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의 평안한 일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경미 지청장은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든 원천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있음을 항상 잊지 않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