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펄프 대표 이경희는 19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충청북도 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과 이주배경아동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전달하였다. (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한국펄프 대표 이경희는 19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이형진 본부장)에 충청북도 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과 이주배경아동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화장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 물품은 충북도 내 23개 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청주새날학교에 배분되었다. 이경희 대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이 소중한 것 같다. 충북의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밥상 물가가 많이 올라, 후원 물품 하나하나 다 소중하다.”며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