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우는 19일, 독거어른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3,440L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태우(대표이사 권상대)는 19일, 독거어른신 및 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3,440L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세제 등은 충주시·단양군·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배분이 되어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태우 권미선 이사는 “충북모금회를 통해 선한 이웃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주)태우는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감곡면에 소재한 ㈜태우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기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물품기탁과 충북모금회에서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참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