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일(목), 충주봉사관에서 충주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PSS, Psychosocial Support) 일반과정(7h)’을 개최했다.(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20일(목), 충주봉사관에서 충주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지지(PSS, Psychosocial Support) 일반과정(7h)’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위기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정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이재민들이 스스로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위해 심리사회적지지(PSS)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스트레스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자원봉사자 대상 심리사회적지지 등 7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원들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 상담 및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적십자사는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서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교육, 재해구호전문인력 양성교육, 심리사회적지지(PSS)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