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서비스원은 2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서비스원)

충북사회서비스원(원장 연명모)은 2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건강증진의원(본부장 차재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충청북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북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건강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돌봄종사자 40명을 선정하고, 1인당 25만원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검진 지원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7월 중에 충북사회서비스원 누리집(https://cb.pass.or.kr)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충북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돌봄종사자의 복지 향상이 도민을 위한 질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돌봄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