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28일(금) 당진시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김OO 어르신(82세, 월남 참전유공자)과김OO 어르신(94세, 6·25 참전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명예를 품은집’ 명패를 전달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28일(금) 당진시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김OO 어르신(82세, 월남 참전유공자)과김OO 어르신(94세, 6·25 참전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명예를 품은집’ 명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두 분의 어르신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등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로 선정되어 도배장판 등 주택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실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를 여쭙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정미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또 더욱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