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아이다움어린이집으로부터 해외아동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본부장 손기배)는 아이다움어린이집(원장 한수란)으로부터 원내 아나바다 놀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이다움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유아기관으로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원내 아나바다 놀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외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한수란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워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라며,  “우리가 모은 마음이 지구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기배 본부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이끌어 가고 있는 아이다움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도 계속해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