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종합건축사무소 대표 유보영은 8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영동군 내 열악하게 생활하는 9남매 가정의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위하여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사진제공=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무심종합건축사무소 대표 유보영(청주지역 건축사회 회장)은 8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이형진 본부장)에 영동군 내 열악하게 생활하는 9남매 가정의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위하여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9남매 가정의 집을 지어주는 사업으로 많은 자녀가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유보영 대표는 “저출생, 지방소멸 이슈가 많아지는 사회로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에 영동군 9남매 가정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충북의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충북개발공사와 초록우산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목표로 영동 9남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게 되었으며, 9월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가정의 주거지원에 후원을 하고자 한다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