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사회적 고립 장애인 1인 가구의 연립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강화사업 ‘같이 이음’의 1인 가구 참여자와 주민활동가가 함께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만든 빵 100여개를 서청주어린이집에 전달했다.(사진제공=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7월 15일(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석)에서는 사회적 고립 장애인 1인 가구의 연립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강화사업 ‘같이 이음’의 1인 가구 참여자와 주민활동가가 함께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만든 빵 100여개를 서청주어린이집(원장 이미경)에 전달했다.

서청주어린이집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함께 노력해왔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에 참여한 참여자는 “직접 만든 빵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말했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종석 관장은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