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플란트치과의원가 16일(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실천병원’ 322호에 가입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삼성플란트치과의원(원장 이희민,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정로 소재)가 16일(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 적십자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실천병원’ 322호에 가입했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와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협진하여 진료하는 음성 삼성플란트치과는 이번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으로 충북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플란트치과는 이전부터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희민 원장은 “찾아오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실천병원 캠페인’은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내 병원의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 충북적십자사에서는 현재 331개의 기업과 병원 등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