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충북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중도입국 아동을 비롯한 이주배경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주배경아동과 가정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박한교 센터장은 “앞으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충북지역 내 이주배경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다.” 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해온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