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충북 제천의 10개 기업과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 진행을 위한 15,000,000원 상당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충북 제천의 10개 기업과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 진행을 위한 15,000,000원 상당의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여한 후원기업은 주식회사 카우보이 그릴(대표 홍현선, 홍지선), 하이그림(대표 황명수), 자작자작(대표 공영환), 로컬 종합상가 복작(유순상 대표), 마치공작소(대표 양재형), 세미그림(대표 박세미), 청풍면 지역사랑보장협의체(면장 조견행), ㈜넉넉한사람들(대표 김덕회), 주렁주렁스튜디오(대표 주수현), 에덴플라워(대표 박민수), 설렘파티(대표 전보영), 제천시 관광협의회로, 이들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제천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참여 아동 간식과 선물, 문화 체험활동 지원 등 1박 2일 동안 원활한 연합캠프 진행을 위해 힘을 모았다.

제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에 참가한 약 200명의 아동은 야외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제천 시티투어 등 사회성과 문화 체험 기회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연합캠프를 지원한 후원기업 일동은 “유독 덥고 습한 이번 여름에 아이들이 연합캠프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은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제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캠프를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후원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