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8월 13일(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정OO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8월 13일(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정OO 어르신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OO 어르신은 1919년 4월 경 충남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시고 대통령 표창에 추서된 독립유공자 故.정재기님의 손녀이시다.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은 “ 이번 위문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고,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