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사단법인 빛가운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

사단법인 빛가운데(이사장 김윤경)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와 14일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와 이주배경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북한이탈주민 자녀들(탈북배경아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사단법인 빛가운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빛가운데 김윤경 이사장은 “앞으로 초록우산과 함께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겠다.” 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해 온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