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은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회장 박칠영)은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8월 14일, 후원이사회 회원들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18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고 직접 봉사에 참여했다.

후원이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면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박칠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의미를 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