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 한아름 위원회(회장 임유라)는 8. 5.(화)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를 대상으로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백기영)는 부모의 범죄력으로 인한 범죄의 대물림현상을 근절하기 위해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들에게 학업 멘토링 및 사회성향상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법무보호대상자 자녀와 대학생보호위원들이 함께 미동산 수목원을 방문하여 자연학습체험교실을 통한 대상자 자녀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대학생위원과 아이들의 친밀한 관계를 유도하는데에도 효과적이였다.

한아름위원회 임유라 회장은 “이번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학업지원중에는 얻을 수 없었던 친밀감이 생긴 것 같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였다.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충북지부 한아름 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 자녀를 대상으로 미동산 수목원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