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9월 13일까지, 28일 연장한다.(사진제공=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2024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9월 13일까지, 28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충북모금회는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의 영동과 옥천 지역전역 생긴 심각한 인프라 손상과 농경지 피해 및 이후 이어진 기록적인 더위 등으로 지속적인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모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민성 회장은 “지난 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충북도민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별모금은 기간 연장하여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어 지원된다.

성금접수는 농협 313-01-144258(충북공동모금회)로 받으며,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하여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 모금기간 : 2024년 7월 16일 ~ 2024년 9월 13일

※ 모금계좌 : 농협 313-01-144258(충북공동모금회)

※ 관련문의 : 043-238-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