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한 ‘착한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준우)은 20일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한 ‘착한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착한바람 지원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sk하이닉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냉방용품(선풍기, 여름이불), 보양식꾸러미(황태진국, 사골곰탕,사과즙)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취약노인 48가구에 전달하였다.

물품지원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오래 사용하다 보니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 이번 여름이 무척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풍기와 이불을 후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혹서기 대비 보호 대책을 수립하여 오창읍,내수읍,북이면 내 취약 어르신의 안전 확인과 모니터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