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 후원자는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행복 DREAM JAZZ CONCERT’ 수익금 1,055,000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 후원자는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를 방문해 ‘행복 DREAM JAZZ CONCERT’ 수익금 1,055,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6월 8일 카페에빅에서 진행 된 콘서트를 통해 모금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청원구에 살고 있는 가족돌봄아동의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항선 후원자는 “매번 공연을 기획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한다.”며, “충북에 재즈 문화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도움을 통해 지원받는 아동이 엄마와 동생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 후원자는 여러 콘서트를 통하여 초록우산, 충북대학교병원, 적십자, 희망날개 등 청주의 여러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