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충북 두손모아봉사단은 29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영동군 9남매 가정 주거비 400만원을 후원하였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신협충북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김용수)은 29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영동군 9남매 가정 주거비 4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영동군 9남매 다자녀 가정 아동들의 공부방을 마련해주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상우 신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다자녀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마련해주는데 함께 동참해서 뜻깊다”고 말했다.

신협충북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약 1억 5천만원을 아동 가정에 지원하는 등 도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