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들은 9월 6일(금) 세종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와 협업하여 각각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맞춤형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는 MBTI 교육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등 공무원 힐링 교육 쉼플러스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 직원들은 9월 6일(금) 세종시 공무원 마음건강센터와 협업하여 각각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맞춤형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는 MBTI 교육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등 공무원 힐링 교육 쉼플러스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세 번의 마음건강센터 힐링 프로그램 중 마지막 시간으로, 첫 번째, 민원 업무에 지친 심리 상담과 두 번째, 마음 재충전 방법 및 안전지대 만들기에 이어 세 번째로 MBTI 활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또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고 식물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충남서부지청 직원은 “MBTI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 옆에 있는 동료와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해했다.

서정미 지청장은 “우리 지청 공무원이 항상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 치유와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