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봉 국회의원은 지난 9월 7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충북지회가 충청북도청으로부터 지난 5월 수탁받아 운영될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센터 ‘사계절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사진제공=한국장애인부모회충북지회)

송재봉 국회의원은 지난 9월 7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충북지회가 충청북도청으로부터 지난 5월 수탁받아 운영될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통합돌봄센터 ‘사계절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시범사업을 통하여 심한 도전 행동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제약 등으로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1대1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계절센터는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청주시의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진 청원구 내덕로(구.내덕동)에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송재봉 국회의원은 청원구에 장애인 부모들의 오랜 염원인 24시간 통합돌봄 센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하며 “장애인이 행복해야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라고 말했다. 송재봉 의원은 공사현장을 꼼꼼히 돌아보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부들을 격려하였고 장애인 부모들은 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경옥 회장은 “사계절센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 센터를 통해 많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