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가 9일(월), 재난활동가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다.(사진제공=충북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회장 홍대희)가 9일(월), 재난활동가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음성지구협의회(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소속 봉사원 약 20명이 참가했다.

재난구호활동가 교육은 충북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재난 대비 프로그램으로, ▷국가재난관리 정책의 이해 ▷재난 관련 법의 이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임시주거시설 운영 ▷재난대응과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된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이해 ▷치매 예방 활동 ▷치매 인식 개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음성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은 두 교육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