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9일(월), 지사 사옥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9일(월), 지사 사옥에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윤경숙) 신규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서윤 위원(夫 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장), 이규선 위원(주식회사 이도기술단 대표, 夫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최현주 위원(夫 김만기 모태안여성병원 대표원장), 세 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향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세 명이 입회한 충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명예위원장(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처), 명예위원(윤건영 충북교육감의 처, 이범석 청주시장의 처)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편, 적십자의 대표적인 후원조직이자 자원봉사조직인 충북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62년 결성된 이래로 현재까지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적십자 봉사 사업을 자문·후원해 왔으며, 특히 봉사회 육성 및 훈련, 재난구호활동 등 사업 수행에 관한 필요 사항을 건의하고 지원함으로써, 인도주의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