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수), 평창군시설관리공단에서 충북지역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5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지난 11일(수),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에서 충북지역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5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은 이날 충북모금회 사무처에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 박수균 전략경영팀장, 김성영 관광사업팀장과 충북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성금은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명이 함께 모금한 금액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북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최순철 이사장은 “갑작스런 호우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 충북지역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일상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모금회에서는 오는 9월 13일까지 ‘2024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전용계좌 ‘농협 313-01-144258(예금주 :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참여 관련 문의는 충북모금회 사무실(☎043-238-910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