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8월 9일(토)부터 8월 10일(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2층 휴암홀에서 제 1회 수학여행 안전요원 교육과정을 개최하여 100여명의 수료자가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응급처치법 11시간, 재난안전 1시간, 학교 및 학생이해 2시간으로 2일간 총 14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각각의 교육과정은 응급처치법 강사, 재난구호강사, 교사가 진행한다.

교육대상자는 국내여행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 청소년지도사, 간호사, 경찰·소방경력자(의용소방대 제외), 응급구조사, 소방안전교육사, 교원 및 실기교사 국가자격 소지자 등이다.

윤현복 응급처치법 강사는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당황하지 말고 침착성을 유지해야하는 것이다. 또한, 정확한 심폐소생술능력과 응급처치법을 하기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연습하셔야한다. ”고 말했다.

다음 8월 수학여행 안전요원 교육과정은 8월 16일(토) 충주봉사관, 8월 23일(토)에는 충북적십자사와 제천제일고 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8월 9일(토)부터 8월 10일(일)까지 제 1회 수학여행 안전요원 교육과정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