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1일 ㈜현대바이오랜드와 가을을 맞이하여 청주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현대바이오랜드 소속 작가2명(박경묵, 임채훈)과 임직원들이 꿈나무 문화예술 체험 에코백 페인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11일 ㈜현대바이오랜드(대표이사 이희준)와 가을을 맞이하여 청주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현대바이오랜드 소속 작가2명(박경묵, 임채훈)과 임직원들이 꿈나무 문화예술 체험 에코백 페인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주사회복지관 이용 아동 30명과 현대바이오랜드 임직원 15명이 참여하여, 작가들에게 그림도 배우고 각자 에코백에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그림그리기 세트와 간식 세트도 같이 지원하였다.

현대바이오랜드 이희준 대표이사는 “현대바이오랜드 소속 작가들과 임직원들이 직접 복지관에와 봉사활동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갖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분기별 임직원 봉사활동과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21년부터 사업장 인근 아동들에 대한 정기 결연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1995년 설립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