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프로 임직원 24명은 1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4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포장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18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에코프로(대표 송호준) 임직원 24명은 1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4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포장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18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에는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작성한 손편지도 함께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곰탕 등 영양식을 직접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