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9월 12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지적·자폐성 장애인거주시설인 ‘참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9월 12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지적·자폐성 장애인거주시설인 ‘참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화장지와 세재 등 생활용품을 직원 성금으로 구매하여 전달하였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일상속 살이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