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수안들 어린이집이 충북 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수안들 어린이집(원장 양완희)이 충북 사랑, 아이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사랑, 아이사랑’은 부모가 없는 보호대상아동,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가정의 아동 등 충북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근로복지공단 수안들어린이집은 ‘충북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청주 25호 나눔 어린이집으로, 매월 충북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나눔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로복지공단 수안들어린이집 양완희 원장은 “나눔 어린이집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도 돕고 원아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은 (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충북 내 보호대상아동을 돕기위해 '충북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월 1만원 이상 후원신청을 통하여 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