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9월 20일(금) 청주 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및 충북노인건강문화대축제에 “꽃청춘 밴드”와 “해오름라인댄스”가 참여하였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9월 20일(금) 청주 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및 충북노인건강문화대축제에 “꽃청춘 밴드”와 “해오름라인댄스”가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는 충북 내 21개팀(합창, 기악, 체조, 무용, 댄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1개팀 중 3팀이 본상을 수상했는데 그중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꽃청춘밴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최고의 응원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꽃청춘밴드반은 2023년 복지관에서 신노년세대로 구성하여 새롭게 신설된반으로 지도강사와 참여자들의 빛나는 노력 덕분에 나온 결과이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활기넘치는 어르신들의 모습과 멋진 공연을 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