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25일(수), 서산시청에서 초록우산 서산후원회가 서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족운동회를 응원하며 과자선물세트 45세트를 후원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25일(수), 서산시청에서 초록우산 서산후원회(후원회장 유승란)가 서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족운동회를 응원하며 과자선물세트 45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유승란 서산후원회장, 이창 부회장, 박홍래 부회장, 박상덕 재무위원, 이용국 운영위원과 함미경 서산시 드림트타트 팀장,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서산후원회는 2003년 창립된 지역의 아동들을 돕는 초록우산 후원자들의 대표 모임으로 정기후원 외에도 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 후원자개발,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유승란 서산후원회장은 “우리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과자선물세트를 지원해 기쁘다.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산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충남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