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 및 여가생활을 위한‘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을 9월 25일(수요일)부터 27일(금요일)까지 진행한다.(사진제공=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서청주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문화 및 여가생활을 위한‘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을 9월 25일(수요일)부터 27일(금요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청주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을 통해 경상북도 경주 일대를 견학하며 경주국립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동궁원, 경주액스포 일정으로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역사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었다

김남진센터장은‘수학여행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 및 여가활동을 즐기고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역사의식까지 고취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청주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