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들의 행복한 푸딩(fooding)’을 2024년 1월부터 진행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우탁)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들의 행복한 푸딩(fooding)’을 2024년 1월부터 진행하였다.

‘우리들의 행복한 푸딩(fooding)’은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공모사업으로 보호자의 맞벌이 등으로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렵거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생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1월부터 리뉴에너지충북(주) 봉사단과 마미손 봉사단과 함께 푸드박스(밀키트 배달), 푸드스터디(요리교실), 푸드그로우앤쿠킹(채소 재배)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푸드 팜(농장 나들이), 푸드피크닉(식품 공방 견학)을 진행하였다. 사업은 다가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례관리팀 이은선 사회복지사는 “결식 위기 아동들을 위해 사업을 지원한 월드비전과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한 리뉴에너지충북(주) 봉사단과 마미손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비전은 세계 10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 옹호 NGO이며 1950년부터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