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 글로벌보조금사업 지원 “바리스타 양성 과정”수료식을 10월 7일(월) 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였다.(사진제공= 청주우암시니어클럽)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이재현)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 글로벌보조금사업 지원 “바리스타 양성 과정”수료식을 10월 7일(월) 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청주무심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한 글로벌보조금사업"전통디저트카페 운영을 통한 고용 및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에는 전통디저트 창업 과정으로 10명의 디저트 전문가를 양성하였고, 하반기에는 전문 바리스타 양성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커피 기본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심화교육까지 포함하여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9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길을 걷기 위한 준비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관장 이재현)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청주우암시니어클럽은 청주지역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일을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