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4년 08월 27일 부터 10월 04일 까지 옥천, 영동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학대피해아동 후원금 모금행사인 ‘희망품앗이’를 진행하였다. (사진제공=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24년 08월 27일 부터 10월 04일 까지 옥천, 영동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학대피해아동 후원금 모금행사인 ‘희망품앗이’를 진행하였다.

옥천군 색동유치원, 향수어린이집, 소화어린이집, 옥천어린이집, 개나리어린이집 5곳과 영동군 세림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 348명이 행사에 참여하였고, 아동보호전문기관 소개 및 아동권리교육 진행과 저금통 전달을 통해 아이들이 후원을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품앗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치료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내년에도‘희망품앗이’행사를 진행 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들과 재원생, 학부모님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