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몰군경유족회 충청북도지부는 11일(금) 청주시 충혼탑에서 제18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전몰군경유족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정병남)는 11일(금) 청주시 충혼탑에서 제18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18회 충북지구 호국영령 합동추모제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충북 출신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빛나는 위훈을 기리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최승환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충청북도 보훈단체장, 전몰군경 유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