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과 오창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0일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다(多)함께 청주인(IN)’과 관련하여 ‘우리마을 사랑방’ 현판식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우탁)과 오창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강신순)는 지난 10일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다(多)함께 청주인(IN)’과 관련하여 ‘우리마을 사랑방’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우리마을 사랑방이란,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으로 이주배경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자유롭게 방문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이다.

이에, 두 기관은 아동들이 접근하기 쉽고 많이 이용하는 오창다함께돌봄센터에 사랑방을 설치하여 이주배경아동들을 위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계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임윤주 담당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들이 접근할 수 있는 사랑방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주변 복지기관들과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多) 함께 청주인(IN)’ 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아동이 겪고 있는 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적·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1:1멘토링 사업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043-216-3060(서비스제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