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0월 10일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호암지생태공원 일원에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및 제대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국민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10월 10일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호암지생태공원 일원에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및 제대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국민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대군인에 대해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제대 후 새로운 내일을 출발하는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 지청은 관내 6개 시·군 및 학교 등에 전광판 송출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제대군인주간 슬로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박용주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해 감사하는 캠페인에 참여하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대군인이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