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민, 사회복지관 유관기관,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월드비전 관계자 200명을 초대하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은영)은 청주시 용정동 S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민, 사회복지관 유관기관,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월드비전 관계자 200명을 초대하여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1995년 청주시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욕구를 가진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청주시(이범석 시장)와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청주시는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을 30년동안 운영한 월드비전(조명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과 함께 꿈을 이루고 있는 청소년의 클라리넷 연주와 지역주민 수기 발표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수상한 후원자 김00님은 “월드비전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한 30년이었다. ”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리고

지역주민조직 모두주인공 참여자 허00님은 “우리 동네에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이다. 앞으로가 더 많이 기대가 된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용암종합사회복지관 박은영관장은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의 미션은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고 함께 변화하는 행복공동체’이다. 지난 30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의 30년도 행복한 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