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0월 18일, 오는 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홍주경찰서에서 2024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미래세대와 함께하는「상큼한 비타민 충전 프로젝트」를 전개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정미)은 10월 18일, 오는 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홍주경찰서에서 2024년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미래세대와 함께하는「상큼한 비타민 충전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울초등학교 재학생들이 홍성경찰서 모든 근무자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컵과일과 감사편지를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실제 제복근무자들이 하는 일을 체험해 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보훈부에서 보훈가족들을 위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발족한 우리지역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으로 위촉된 ㈜손향 대표 채선병 위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운상 홍성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을 위해 직접 컵과일을 만들어 방문해 준 한울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함께한 모두의 보훈 아너스클럽 채선병 위원은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많은 분들이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모두의 보훈 드림 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경찰분들의 제79주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모든 제복근무자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감사캠페인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