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여성아쿠아로빅교실 사업이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내 재활수영장에서 2024년 10월 17일(목) 29회차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다.(사진제공=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관장 안종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여성아쿠아로빅교실 사업이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내 재활수영장에서 2024년 10월 17일(목) 29회차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에 의한 재활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수중 체육 수업으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다양한 건강 체조를 통해 즐겁게 즐기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은 아쿠아 심폐 기본동작 프리워킹, 균형 및 협응 등 주차별 운동 계획에 따라 운영하였다.

이로써 신체적 기능저하로 운동에 제약을 받아 운동량이 부족한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 도모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장애인 이용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2024년 4월 2일(화)~10월 17일(목) 10시 50분~11시 30분까지(주 2회) 총 29회기로 진행되었다.

안종태 관장은 “장애인의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교육적 측면의 발달은 물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 지원을 시도하여 장애인 재활 복지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