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흥덕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교환한 종량제봉투 4,290장을 33개소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고, 자원순환 실천 협력 서약을 체결하여 자원순환 활동을 확산하고 상호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사진제공=청주흥덕시니어클럽)

청주흥덕시니어클럽(정미정 관장)은 ‘자원순환지키미’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수거된 폐건전지(3,794kg)와 우유팩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등 자원순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청주흥덕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교환한 종량제봉투 4,290장을 33개소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고, 자원순환 실천 협력 서약을 체결하여 자원순환 활동을 확산하고 상호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 일환으로 30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표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서약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자원재활용을 위한 세대 간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흥덕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30개 사업단에 1,7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자원순환지키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