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은 31일 노후복지업무근로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시간을 제공했다.(사진제공=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31일 노후복지업무근로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수 재가보훈실무관 8명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또한 정보보안교육 등 세 가지의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와 더불어 ‘노인학대 예방과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강의를 통해 재가보훈실무관들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보훈복지서비스의 최일선인 재가보훈 현장에서 근로하는 재가보훈실무관분들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라며 “재가복지서비스의 질적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적절한 교육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복지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