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영동병원이 11월 1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혁신하고, 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사진제공=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연명모)과 영동병원(이사장 윤왕영)이 11월 1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혁신하고, 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퇴원 환자 정보를 활용한 취약계층 조기 발굴 ▲외래 및 퇴원 환자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의료비 후불제 등 道 추진사업 협력 ▲긴급돌봄 지원사업 연계 ▲사회복지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 ▲보건의료·복지 플랫폼 홈페이지 구축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도사회서비스원은 보건의료·복지 플랫폼 홈페이지를 구축을 위해 도내 종합병원, 보건소,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18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연명모 원장은 “영동병원과이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복지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의 의료와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