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2일 토요일 북이면 가을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북이면 가을축제 추수감사제”에서 청주시새활용시민센터 공동으로 자원순환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김우탁)은 11월 2일 토요일 북이면 가을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북이면 가을축제 추수감사제”에서 청주시새활용시민센터 공동으로 자원순환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축제는 목령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보람근로원, 청주시새활용시민센터 부스 운영, 추수감사제, 면민 화합 한마당 등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면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순환체험” 부스에서는 복지관 자원 순환 지역조직인 “상상이상”에서 헌 청바지 모으기 운동으로 수거한 청바지를 모아서 청바지 브러치를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자원순환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한솔 과장(사회복지사) “자원순환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자원 순환 가치를 알리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북이면 가을축제 위원회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북이면 가을축제 추수감사제가 면민 간에 화합과 우리를 다지고 청주시에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