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5일(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와 “아동도서지원사업 “아이들의 꿈을 북(Book)돋아 드림(DREAM)” 1천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는 5일, 천안시 두정동 소재 충남지역본부에서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김국연)와 천안시 아동희망도서지원사업 “아이들의 꿈을 북(Book)돋아 드림(DREAM)” 후원금 1,0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천안시 내 마사회 인근 소재 학교 4개교 ▲두정초등학교 ▲부성초등학교 ▲신대초등학교 ▲두정중학교에 각250만원 상당의 희망도서를 지원하게 되었다.

김국연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때로는 한 권의 책이 우리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주며, 깊은 울림을 주기도 한다. 요즘 스마트한 세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컴퓨터나 TV, 핸드폰 등에 집중하며 생활하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책은 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읽고 싶은 도서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우현 본부장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학교에 희망도서를 지원해줌으로써 독서습관을 기르고, 행복한 깨달음을 얻으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23년 기준 약 47억8천여만원을 돌봄,자립,교육,건강,주거 등의 영역에서 충남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 함께 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