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5일 화요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일원에서 충청북도 후원과 미호강유역협의회, 미호강유역센터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 발족식 및 2024 꿈담한마당”에 참석하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김우탁)은 11월 5일 화요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일원에서 충청북도 후원과 미호강유역협의회, 미호강유역센터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 발족식 및 2024 꿈담한마당”에 참석하였다.

이번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 발족식 및 꿈담한마당은 미호천 물환경 개선 및 유역공동체 발전과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유역구성원의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여 실천과 협력의 유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27개 기관 단체 및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상상이상 자원순환 지역조직, 진통아름지기봉사단, 등 통해 지역주민에게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가운데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과 창의적인 실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우 사회복지사는 “오창읍 인근에 미호천이 흐르고 있는 만큼 민·관과 지역주민 이 함께 특색 있는 실천을 펼치고 싶다.”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과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미호강 상생협력네트워크를 통해 충북의 삶의 터전인 미호강이 수질 1등급으로 깨끗한 강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