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월 11일(월) 11시, 6･25전쟁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묻혀있는 세계 유일의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Turn Toward Busan) 1분간 묵념 행사‘를 하였다.(사진제공=충북남부보훈지청)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귀영)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월 11일(월) 11시, 6･25전쟁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묻혀있는 세계 유일의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하여(Turn Toward Busan) 1분간 묵념 행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 유엔 참전국과 유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엔 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 때,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준 유엔군 참전영웅의 헌신을 기억하고, 일상 속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보훈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