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RCY 결연교인 사천초등학교, 무극중학교가 9일(토)에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해 사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과 무극중학교가 장려상인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 RCY 결연교인 사천초등학교, 무극중학교가 9일(토)에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해 사천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과 무극중학교가 장려상인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의 후원을 받아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총 51개팀의 학생 참가자 255명(학생 204명, 교사 51명)과 5개권역 총 10개팀의 군인 참가자 50명(군인 50명)이 선수로서 참가했고 운영·심사위원 내외빈,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단은 총 100점 만점 중 피드백 장비 평가 35점 만점과 평가관 평가(성인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소아 심폐소생술, 영아 심폐소생술) 6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받아 합계점수의 고득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